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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Off/여행계획짜기

[9박10일] 캄보디아+발리 여행계획짜기 (항공권)

휴가기간: 2014. 5월14일-24일 (9박10일)

여행장소: 캄보디아 (프놈펜, 시엠립) 인도네시아 (발리)


1. 항공권 예약


방콕->프놈펜 ------------------------- (방콕 에어웨이즈)

프놈펜->시암립 ----------------------- (앙코르 에어) 택스포함 $70달러

시압립->쿠알라룸퍼 ------------------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퍼->덴파사 ------------------  (에어아시아) 약 $82달러 

덴파사->자카르타 --------------------- (가루다 항공)

자카르타->home!



캄보디아 발리를 함께 계획하여 가려니 항공권 예약이 참 머리아팠다.

다행히 방콕에서 프놈펜 비행편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방콕 에어웨이즈를 통해 예약.

방콕 에어는 이전에도 2회 이용해 보았는데, 공항에서 대기 시간동안 라운지 사용도 가능하고

서비스도 깨끗하고 좋았던 경험이 있다.


프놈펜에서 시암립 같은 경우엔, 목표 자체가 앙코르 와트에 가는것이라

버스는 6시간 이상 걸린다는데.. 비포장도로에 힘들것 같아서. 또 일정도 빡빡한지라...

시간도 (훨씬)적게 걸리고 체력소모도 덜 될 것 같은 앙코르 에어 선택.

one way에 $70달려면 솔직히 만만치 않은 가격인듯. 비행시간도 짧은데... (약40분)

시암립에서 발리 덴파사로 들어가는 비행편이 없다.
게다가 우리 일정과는 맞는 비행기 시간표도 없고..
다행히 시암립에서 쿠알라로 가는 말레이시안 항공이 있어서,
말레이시안 항공을 타고 쿠알라로, 쿠알라에서 덴파사까지는 저렴한 에어아시아를 이용하기로 했다.
에어아시아는 처음 이용하는건데 그냥저냥 저가항공사로 많은기대 하지않고 타면 될듯.
솔직히 예약때도 뭐 이리 붙는 옵션들이 많은지, 23kg 수화물, 음식(물론 추가안함)
comfort kit(목베개, pillow, 양말?) 등등. 아무튼 최소한으로 예약하여 $82정도 나왔다.

* 중간에 발리에서 롬복 (길리섬)에도 들리려고 했으나, 너무 스케쥴이 타이트해질것 같아
그냥 발리에서 여유롭게 요양?하다 오기로 결정.


덴파사에서 자카르타로 이동하여 자카르타에서 컴백 하는 일정.

머리아픈 항공권 구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