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 16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Dimple point
46회 다이빙
오후다이빙 (14:26 입수)
시야는 맑음 as always :)
평균수심 12.3m / 최대수심 19.5m
점심을 먹고, 작은 보트로 갈아타서 한 30분정도 들어간
딤플 포인트. 딤플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가는 길에 파도가 조금 심해서 배멀미를 느꼈다. (보통 배멀미 거의 안하는데)
얕은 수심에서 조류를 타고 편하게 44분정도 다이빙 할 수 있었다.
(사이판은 시야가 정말 좋다!)
사이판의 파란 바다가 나는 너무 좋다.
오랜만에 본 거북이 :)
(날아라 거북이)
저 멀리서 딤플 떼가 보인다.
강사님 따라서 딤플 떼에 다가가는 중.
뒷모습이 웬지 너무 귀여워서 (특히 오리발이) 찍었다. 하하
(너구리 물고기들)
(강사님은 지금 딤플 몰이 중 ㅎ)
예쁜 엔젤링 :)
파란 바닷속에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
참, 다이빙 후에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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